나만무드디어 발표가 끝났다.이른 아침 6시경 일어나 버스를 탈 준비를 했다.전날 조금 일찍 일어났지만, 그래도 하루로는 그 전날들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지 매우 피곤했다.왜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려고 하는지 크래프톤에 와서 보니 공감이 됐다.엄청 좋드라.. 증말증말..사실 정말 외관 정도만 봤지만 그 정도에서도 다니지도 않는 애사심이 샘솟는 느낌이었다.그건 그거고, 도착해서 세팅을 한 다음 리허설을 했다.교육관 먼저 그 다음에 애경관이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쪽 팀을 요리조리 잘 섞어서 배치했고, 우리의 순서는 4번째가 아니라 마지막인 8번째가 됐다. 오우쉣..적당히 중간에 하고 뒤부터는 마음 편하게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생각은 멀어지고,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심장이 입으로 튀어 나올 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