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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19

9Week 24.03.14 - 24.03.20 부제 : 구현의 재미!

회고 Project1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2도 끝났다. 그냥 작동 결과만 알고 있던 syscall들에 대해서 구현을 해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사실 어려운게 매우매우맹무ㅐㅇ무앰우ㅐㅁ우낭ㅁ 매우 컸다. 너무 너뭉 어려워잉.. 파일 디스크립터의 관리라든가 fork, exec, wait으로 이어지는 삼단콤보라든가 너무 강한 적이었다. 아주 아주 골치아픈 친구들이었어..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시밓 밈…밓.. 잘 격파했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꽤나 많이 뿌듯했다. 아직은 완전히 나의 지식은 아니지만 천천히 복습하고 다시보고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8Week 24.03.07 - 24.03.13 부제 : 쉽지 않음

8Week 24.03.07 - 24.03.13 회고 Project1. Thread가 끝나고 Project 2. Userprogram이 시작됐다. 나름 그래도 1을 잘 마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잠시. 2가 순탄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내 기대를 산산조각 내면서 또 힘들날이 도래했다. 쉽지않다 쉽지않아!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PintOS Project1. Thread가 종료됐다. PintOS Project2. UserProgram이 ..

7Week 24.02.29 - 24.03.06 부제 : 극뽁!

회고 PintOS의 1주차가 끝났다. PintOS는 Project 1,2,3로 나누어져 있다. 1,2 Project는 3주로 구성되어 10일정도로 나누어진다. 그중 7일이 끝났다. 악명이 되게 높았던 PintOS 얼마나 심할까 심할까 생각했지만 정말 많이 어려웠다. 느낀점은 뒤에 더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PintOS의 Project1 thread 10일중 1주 정도이다. thread와 스케줄링에 관한 많은 부분을 구..

크래프톤 정글 - 6Week 24.02.22 - 24.02.28 부제 : 타협과 분함

회고 서럽다 서러워 나한테 서럽다!! 지금까지는 회고록으로 내 생각을 조금 적고 TIL을 다시 타이핑하는 식으로 WIL을 작성했는데, 이제부터는 WIL을 바꿔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KPT 회고를 통해서 앞으로 WIL을 작성할 생각이다.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더, 더욱 늘겠지!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네트워크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주였다. echo, tiny, proxy 서버를 구현했어야 했다. echo의 경우 내가 ..

크래프톤 정글 - 5-1Week 24.02.08 - 24.02.14 부제 : 설날과 CSAPP

회고 설날이 껴 있어서 1박2일 전주에 내려갔다 왔다. 오랜만에 가족, 친척을 봐서 좋았지만 내심 이렇게 2일동안 뒤쳐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참 무서운 곳이다 정글은. 설날이 껴있기에 정글도 5주차를 2주동안 진행해서 5-1과 5-2로 나누도록 하겠다. 5-1주차에는 CSAPP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책의 범위도 많고, 한번 할 때 완벽하게는 당연히 못하지만 꼼꼼하게 잘 읽어놓으면 다음에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루에 한 챕터씩 끝내려고 노력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CSAPP와 조금 더 친해진 느낌이 든다. 미래의 일이나 여러가지 고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일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까도 음 사..

크래프톤 정글 - 4Week 24.02.01 - 24.02.07

회고 4주차부터는 c언어가 시작됐고, rb트리 구현이 과제로 주어졌다. 아에 처음은 아니지만 python을 계속 써와서 다시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레드블랙 트리를 이해하고 구현하는데 좀 시간을 많이 사용했는데, 구현부분에서는 예림님과 재희님이 큰 도움을 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뭔가 뭔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약간이 아쉬운 것 같다.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룽 이제 5주차가 시작하고 설날 연휴가 껴있어서 생각보다 길게 진행이 된다. 쳐지지 않고 이 익스텐션을 잘 유지하면서 공부해보자 CSAPP 7. 링커 Linking 링킹(linking)은 여러개의 코드와 데이터를 모아서 연결하여 메모리에 로드 될 수 있고 실행 될 수 있는 한 개의 파일로 만드는 작업이다. 링킹은 컴파일 시에 수행..

크래프톤 정글 - 3Week 24.01.25 - 24.01.31 부제 : 새로운 시작

회고 3주차가 벌써 지나갔다.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쉴 틈 없이 몰아치니 더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어렵다! 매주 더 어려워 질 수 있나? 더 힘들어 질 수 있나? 생각 하는데, 그 생각을 관통하듯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내가 성장할수록 적이 강해진다니 소년만화의 왕도일지도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장기연재 만화마냥 해결해야할 문제가 점점 강해지는 것을 보니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내가 더 강해질거니까. 대체 불가능한 개발자가 되려면 이 정도는 해결할 수 있어야지. 제일 중요한 건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힘들었던게 아니니까. 그리고 내가 선발자로 걸어가는게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거니까 덜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아직 숨 쉴만하다. 막막해서 울고 싶지는 않으..

크래프톤 정글 - 2Week 24.01.19 - 24.01.24 부제 : 치타는 웃고있다.

2Week 24.01.19 - 24.01.24 회고 2주차가 다 끝나고 3주차가 바로 쉬지않고 시작됐다. 뭐랄까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기분. 크래프톤 정글보다 폭풍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문득 떠오른다.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2주차 동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 동료학습에 관한 부분이 었다. 폭풍에서는 동료고 뭐고 다 날라가겠지만 정글에서 동료와 함께 라면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이름을 잘 짓긴 한 것 같다. 문제풀이에 적응되기 전에 계속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고 그것에 또 적응하려니 많이 힘든 주간이었다. 하루 종일 문제와 답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하루가 끝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가 끝나면 내가 과연 오늘 무엇을 한 걸까? 잘했을까? 라며 자책..

크래프톤 정글 - 1Week 24.01.12 - 24.01.18

벌써 1주가 또 지났다. 배운 것, 공부한 것은 많은 느낌이지만 내 것이 안됐다. 지식들이 머리속에서 붕 떠있다는 느낌이 든다. 빠르게 캐치해서 내 것으로 만들지않는다면 그대로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 더 공부할 때 집중해서, 효율을 늘려봐야겠다. 시간은 이미 많이 투자하고 있으니 집중의 정도를 늘려 효율의 향상을 기대해보는게 맞지 않을까..? CSAPP 정보는 비트와 컨텍스트로 이루어진다. 모든 시스템 내부의 정보 - 디스크 파일, 메모리 상의 프로그램 ,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는 - 비트들로 표시된다. 서로 다른 객체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이를 바라보는 컨텍스트에 의해서 결정된다. 다른 컨텍스트에서는 동일한 일련의 바이트가 정수, 부동소수, 문자열 또는 기계어 명령을 의미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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