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WIL(Weekly I Learned)

9Week 24.03.14 - 24.03.20 부제 : 구현의 재미!

에린_1 2024. 3. 21. 16:03
728x90

회고

Project1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2도 끝났다.

그냥 작동 결과만 알고 있던 syscall들에 대해서 구현을 해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사실 어려운게 매우매우맹무ㅐㅇ무앰우ㅐㅁ우낭ㅁ 매우 컸다. 너무 너뭉 어려워잉..

파일 디스크립터의 관리라든가 fork, exec, wait으로 이어지는 삼단콤보라든가 너무 강한 적이었다.

아주 아주 골치아픈 친구들이었어..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시밓 밈…밓.. 잘 격파했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꽤나 많이 뿌듯했다. 아직은 완전히 나의 지식은 아니지만 천천히 복습하고 다시보고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KPT 회고

  •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 Project2. UserProg
  • 전반적인 syscall을 구현했어야 했다.
  • 동시성 문제나 원자적 연산을 보장해야 했다.

K_Keep

  • 직접 많이 구현해본 것.
    • syscall 부분의 함수들을 생각하고 짜는 과정에서 구현의 어려움과 재미를 느꼈다.
  • 이해 관련
    • 어려웠지만 그래도 많이 코드를 이해하고 분석한 것같다.
  • 문제점 체크
    • 어떤 문제가 이슈가 있을 때, 잘 처리하고 기록해놓았다.

P_Problem

  • 집중력 저하 이슈
  • 운동 못함 ㅜㅜ
  • 체력 이슈

T_Try

  • 주기적으로 가는 운동을 잘 정착화시켜서 체력좀 늘려야겠다. 잠도 좀 잘 자놔서 집중력 저하 이슈나 체력 저하이슈가 없게 끔 잘해야 하지 않을까.. 매주 다짐하지만 지키기는 매우 힘든 문제같다 ㅠㅠ
  • 이해와 분석이 정말 중요한 것같다. 이번 project3 또한 잘 구현하고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 이슈나 문제점을 체크해서 잘 기록해놓도록 하자.

느낀점

Project2가 끝이났다.

사실 project1 보다는 더 어려웠지만 개인적인 재미는 project2가 더 재미있었다.

뭔가 구현하는 재미를 더 느낀 것도 같고, 구현이 안될때는 화가 더 나기는 했지만 내가 생각한 무언가가 작동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는 그 과정은 정말 좋았다.

컨디션 관리를 잘 해보자고 저번주에 다짐했지만 역시 쉽지는 않은 것같다. 이게 좀 늦어진다는 생각이 드니까 자연스레 컨디션 관리도 잘 안되는 느낌이다. 쉽지 않네

그래도 여러모로 더 힘내고 잘해보자는 생각…이 든..든..들어야지

난 짱 강하니까 짱 잘해낼 수 있다. 가작자ㅏㅏㅏㅏㅏㅏ

프로젝트3 덤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