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Week 24.04.18 - 24.04.24 부제 : 회귀

회고

코치님 거래를 하러 왔습니다.

기획하고 반려 당하고, 기획하고, 반려 당하고, 기획하고…

무친 기획자의 삶을 1주 동안 살았다.

이건 너무 재미있겠다!!! 라고 기획해서 가져가서 탈탈탈 털려서 돌아오고, 다시 기획하고.

진짜 이건 너무 좋은듯!! 라고 가져갔다가 다시 탈탈탈..

그러다가 이건 괜찮은데요? 한것을 폴리싱 좀 해서 갔다가 탈탈탈..

마치 세탁기 탈수를 당하듯이 탈탈탈 털려버렸다.

쉽지 않은..않은.. 나날이다.

혹여서 정글러가 게임을 하려고한다면 마음의 대비는 충분히 해놓는거시.. 좋을듯하다.

KPT 회고

•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 기획

K_Keep

• 중꺽마

P_Problem

• 피곤함

T_Try

• 사실 이번주는 한 프로젝트가 크게 없다. 계속해서 기획하고 까이고 다시 기획하고의 반복이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번 넘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 나와 우리팀 멋져..
• 이게 새벽까지 기획하고 고민하고 밤을 새며 하다보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빨리 원 상태로 돌려야지 앞으로 더 달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기획을 컨펌받고 이제는 개발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해갈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이파이팅!

느낀점

더 이상의 회귀 그만..

회귀하는 웹소설을 너무 읽다보니 내가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근데 피폐물인..

이게 진짜 기획을 하고 까이고 기획을 하고 까이고 기획을 하고 컨펌 받고, 그 다음에 까이고를 반복하다보니 정신이 많이 혼미하고, 정말 이게 재미가 많이 없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기획을 했고, 04.25 결국 최종 컨펌을 받았다.

나이스!!!!!!!! 이제는 다시 개발로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짜 쉽지 않았다. 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