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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Weeks_CoffeeChat

에린_1 2024. 4. 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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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hat

주제 : 면접

면접 잘 보는 법

  • 많이 보면 된다.
  • 지원을 많이 해서 많이 면접을 보다보면 늘어난다.

개발자 면접 복장

  • 자신을 잘 표현하면 좋다. 단정하게, 깨끗하게, 신발이 더럽거나 하면 좀 그렇다.

원격 면접 관련

  • 원격으로 면접을 보는 경우에 긴장돼서 다리를 떠는 경우가 있다. → 태도에서 안좋다.
    • 연습할 때 녹화해보는 것도 좋다.
  • 원격 기술 면접시 뭐 적어놓고 하는 것, 다 보인다. 조심해라

대답 관련

  • 단답형 질문은 좀 그렇다. 서술형이 좋긴한데, 주고 받는 티키타카가 좋다. 이야기 거리를 던지는 그런 질문이 좋다.
  • 예상 질문을 만들어 놓아라 ← 내 경험을 녹여서
  • 내 실패사례나 사례 위주로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좋다.
  •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라는 말 매우 좋다. 허락을 안구하고 그냥 조용히 하는 것 매우 별로다. 모른다고 답하는 것도 별로. 내가 모르는 문제라도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질문을 다시 말하고 대답하면 내 질문을 이해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질문을 받는 회사. - 질문하실것있나요?

  • 저는 누구랑 일을 하게 되나요?
  • 어떤 식으로 일을 하게 되나요?
  • 일하는 분위기나 문화가 어떤가요?
  • 스터디나 회사 소모임이 있나요?
  • 등등 내가 이 회사에 관심이 있다라는 내용을 질문하면 좋다. 홈페이지나 잡디스크립션을 보고 가라.

면접자 중 기술이 뛰어난 사람과 티키타카가 잘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을 뽑고 싶으신가요?

  • 때에 따라 다르다. 면접을 운이 중요하다. 근데 보통 기술이 뛰어나야 티키타카가 잘된다.

조심해야 할 것

  • 면접관의 말 끊는것은 정말 조심해라
  • 너무 장황하게 말을 하다가 길을 잃는 것을 조심해라
  • 많이 쏘아보고 경력 1승을 만들어 놓으면 2승은 좀 쉽다.
  • 그 회사의 명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성장이 끝날 수도 있다.
  • 운 때가 잘 맞아야 한다. 운을 높이려면 모수를 높이는 것이 좋다.

떨어졌던 회사에 재도전하는 것

  • 전 도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6개월 정도 텀은 보통 있다.

면접 때 메모하는 이유, 청신호이냐 적신호이냐

  • 신경쓰지마라 낙서일지도, 키워드일 수도 있고, 중간에 질문할 거리에 대한 메모일 수도 있다.

면접관들 아침과 점심, 저녁 시간에 따른 보정이 있는가?

  • 코스피 지수에 따라 달라질 수도~
  • 면접관들은 면접을 많이보기 떄문에 그런것이 별로 없다. 오히려 지루할 때 괜찮은 면접자가 오면 눈이 번쩍 뜨인다.

면접을 좋게 길게했는데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 안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상대평가기 때문에 아니면 더 좋은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다.

다대다 면접시 좋은사람과 안좋은 사람 중 질문을 누구에게 많이하나요?

  • 애매한 사람에게 질문을 많이한다.

질문 인터샙트 어떤가요?

  • 안 좋을 것 같다. 보통 그 사람에게 하는 질문에는 의도와 의미가 있다. ‘누가 대답해보겠어요?’ 하면 그때는 okey

핀토스 트러블 슈팅관련 어떤 답을 해야좋은지.

  • 내가 성장을 크게 한 그런 부분과 경험에 주로 이야기 하는것이 좋다. 신입이 내세울 만한 것은 성장 가능성이기에 그 부분을 강조해야 한다.

다대다 면접시 앞에서 내가 하고싶은 대답과 같은 대답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런 케이스가 많이 없긴 하다. 기술자는 일단 다대다 면접이 많이 없다. 보통 그런 질문이 있다면 다른 답변을 말하게 면접관이 조절한다.

느낀점

마지막 커피챗이다.

커피챗을 개근한 나의 느낀점은 정말 꼭꼭 참여하는게 무조건 이득인 것같다.

자신이 얼마나 받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받아가는 정보의 질이나 양이 다를 것같다. 그냥 끄덕끄덕하기만 한다면 많은 것을 얻어가지 못할 것같고, 그렇지 않고 더 많이 배워가고자 한다면 정말 많이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업 면접의 경우 나는 아에 관련 경험이 없다보니 궁금한게 좀 많았는데, 도움되는 내용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에 ‘질문할게 있나요?’ 라는 질문에 보통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 관련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커피챗 너무 좋았는데 아쉽기도 하네. 개인 커피챗을 하게된다면 또 적도록 하겠다 아디오스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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