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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일머리란 무엇인가?

내 생각

• 공통적인게 있고, 자리에 따라 다른게 있다고 생각한다. 해야할 일을 하고 안해도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최악은 하지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야 할 일의 기준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했다.

교육관 사람들의 생각

no abstraction more details!

• 눈치 -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다.
  •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
  • 설명을 하면 그 키워드나 의도 파악을 잘하는 사람
  • 알잘딱깔센 하게
  • A를 시키면 A+1 까지 해오는 사람
• 일을 똑부러지게 한다.
  • 일 빠르고, 정확하게, 시킨 사람이 답답함이 없는 사람
• 일하는 시간에 일을 집중하는 사람
• 정해진 시간내에 자신이 할 일을 완료하는 것.
• 귀찮은데 똑똑한 사람
  • 최적화를 잘하는 사람
• 질문이나 상황에 대해 설명할 때 육하원칙에 따라 잘 말하느냐.
  • 말이 길을 잃지 않고 듣는 사람이 잘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
  • 일을 뭉개고 있지 않는 것.
  • 업무 공유를 잘하는 것
• 지시한 일을 이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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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을때 까지 하거나,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힌다. 러프한 상태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시행 착오가 많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
  • 처음부터 잘하면 이상한 사람이다.(초고수, 외계인)
  • 질문을 하고, 문제 파악에 더 시간을 쏟는 등 그 일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 어느 정도를 물어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 2, 3개월 정도는 바보같은 질문을 해도 괜찮은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동안 빡세게 질문하고 물어봐라. 용어집, 사전을 만들면 좋다.

처음에 입사하면 출근 30분전에 앉아있어라. 그럼 신비한 일이 일어날지도..?!!?(두근두근)

• 일해본 사람과 일을 아직 안해본 사람의 생각 차이가 있다. 이것에 대해서
  • 직장에 가기 전에는 창의성 있는 일을 할 것같지만 트랙에서 달리는 경우가 많아 그런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 내 일이 조직의 목표와 방향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잘 이해해야한다. 흐름을 알고 올라타야 한다.
• 내 생각에 대한 질문.
  • 일단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을 다 하고 안해도 될일을 해야한다. 더 좋은 방법은 사수나 선임과의 상의를 통해서 하려면 추가적으로 하는게 좋다.
  • 일의 성격이나 방향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 안해도 될 일을 하면 하면 안될일이 되기도 한다.
  • 자기가 일을 시키지 않아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시니어 부터는 그렇게 일을 하게된다.
• 코치님이 신입을 봤을 때 일머리가 있어보였던 신입
  • 이 방향이 맞는지 프로토 타입으로 되물어보거나 확인을 구했던 신입
  • 갈 길의 이정표를 꽂아두고 큰 길을 진행하는 사람
  • 중간 중간 보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 피드백이나 질문을 겁내지 않는 것.
  • 잘 몰라도 노력하는 자세나 태도.
• 메일 쓰는법 중요하다.
  • Title, 수신자, 본문내용등
  • 화사 스타일에 맞게, 컨벤션에 맞게.
• 질문의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너무 바쁜 시간은 X 회사에는 업무 공유시간이 대개 있다. 회사만의 방식을 잘 이해해야 한다.
• 의사결정에 참여해야한다. 회사에 다닐때는 회사에 충실하게.
• 큰 사고가 터지기 전에 예방이 보통 어렵다. 사고로 인해 시스템이 보통 만들어진다.

느낀점

커피챗 정말 좋은 것같다. 뭔가 시니어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할 기회도 있는 것같고, 여러가지 주제로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물론 개인 커피챗을 신청할 수 는 있지만 이런 정기적인 모임이 끝난다는 것은 아쉽당.다음 다다음 커피챗들도 참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땅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