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ftonJungle/CoffeeChat

10Weeks_CoffeeChat

에린_1 2024. 3.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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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hat

주제 : 이력서

이력서의 목적

  • 종이만으로 나를 알리는 것이다.
  • 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수단.
  • 신입에게 기술스택이나 프로젝트가 신뢰가 잘 가지 않는다. 다른 것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 다른것이 무엇이 있을까? —>>> 트러블 슈팅관련 내용

이력서의 내용

  • 집중해야하는 부분 → 이 회사가 원하는 부분, 이 회사의 인재상
  • 내 능력이 당신 회사의 이런 이런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 회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공략해라
  • 이 회사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체크해야 한다.
  • 수많은 이력서 중 잘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좋다. >> 글보다 이미지 같은 것을 넣어도 좋다.
  •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력서를 적어라. 친절하게 이해할 수 있게
  • 좋은 이력서는 좋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 하지만 신입에게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스..

Q&A

  • 이력서에 자격증, 어학능력, 연수경험등이 중요한가요?
    • 백승현 코치님 : 차라리 코테점수가 더 낫다. 있으면 물론 좋음
    • 김현수 코치님 : 영어 잘하면 좋지만 필수적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 1년 미만의 경력들을 적는것이 좋은가요?
    • 신입이면 걱정할 필요없이 적는 것이 좋다.
    • 인턴 덜어진 그런 내용은 편견이 딱히 없다. 그렇지만 인턴의 베네핏 도한 그렇게 있지않다.
  • 동종업계가 아닌 경력을 적어도 좋은가요?
    • Case by case
    • 내가 빈 경력이 길어서 오해 받을 수 있을수도 있다. 그럴 경우 짧게라도 적어서 소명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발경험이 주가 되어야 한다.
    • 핀토스에서 어떤 트러블이 있었는지 키워드라도 적어놓아라 은근히 도움이 많이된다. 이력서에 녹여넣어라.
  • 신입의 경우 프로젝트 어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사실 신입의 프로젝트나 깃헙을 그렇게 잘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거기서 사용한 기술스택에 대해서는 물어볼 것이니 그런 준비를 해놓아야한다. 포트폴리오도 잘 만들고 기술스택도 잘 정리해놔서 대비해놓아야한다.
  • 어떤 포폴이 좋고 나빴을까요.
    • 김현수 코치님 : 서술형은 싫다. 불릿형이 좋다.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기술하는 내용과 트러블 슈팅과 관련된 내용이 중요하다. 나를 소개하는 부분 자기를 표현하는 인트로를 중요시 여겨라.
  • 실제 업무에서 실수의 경험을 적어도 좋을까요?
    • 적는게 좋다. 적당히 포장해서 적으면 좋다. 대신 후속조치가 기록되어 있어야한다.
  • 이력서를 보았을 때, 눈에 띄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 뒤에는 그런 일을 처리한 트러블 슈팅으로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임택트와 간결성은 첫 장에 들어나게 해야한다.
  • 좋은 이력서는 많이 쓰는 이력서이다. 정말 많이 쓰셔야 한다.
    • 1승이 정말 중요하다.
  • 이력서 관련은 아니지만 평판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회사 생활할 때 좋은 인상 기억해라. 경력이 쌓일수록 더 중요해진다.
  • 신입들 링크드인이 중요할까요?
    • 링크드인 관리하는 것이 좋다. reliable한 소스라고 생각한다.
  • 깃허브 포폴 여러 언어들을 써도 되는지
    • 신입이라면 다양한 부분을 올려도 괜찮다. 나의 의사를 공공연하게 주장하고 그것을 뒷 받침해주는 느낌으로 적으면 좋다. 맥락있게★
    • 회사에서 원하는 포폴이 메인, 그 뒤는 반찬처럼 냠냠..

이력서 형식

  • hwp, msword 이력서 매우 안좋다. 무조건 PDF, ZIP파일을 사용해야 한다.
    • 특별한 수고를 하게하지 마라
  • 이력서 문장 어법을 지켜라. 너무 티나면 많이 그렇다. 그 정도의 성의는 꼭 지켜라.
  • GPT나 어디서 가져오는 것 티가 조금씩 난다. 쓸거면 완벽하게 쓰고 그러지않을거면 쓰지마라.
  • 노션이력서 면접관들이 별로 안좋아한다.
  • 흑백 인쇄했을 때 보이는 형식.<< PDF 사용하자

느낀점

으악 이력서!!!

이력서에 관련된 CoffeeChat을 했다.

평소에는 관심이 덜했던 정글러들도 엄청 많이와서 북적북적한 분위기였다.

나는 뭐 개근상 타는 중이니까.

이력서와 관련되어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이지만 미쳐 신경쓰지 못할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적을때는 에이 당연하지 하면서 적지만 막상 이력서를 내가 쓸때는 실수할만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이렇게 커피챗 적어놓고도 또 실수할 것 같지만..ㅎㅎ

특히 트러블 슈팅관련의 이야기는 꽤 많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실무자라면 오히려 매력적이게 느껴질 것같으니까.

나는 경력이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좀 어려움을 느꼈는데 그래도 이렇게 들으니까 꽤 재미있고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곧 커피챗이 끝날 것같은데 아쉽다. 다양한 내용을 더 듣고 싶은데…

다음주는 면접이야기여서 더 재미있을것 같다. 레츠꼬 레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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