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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WIL(Weekly I Learned) 20

8Week 24.03.07 - 24.03.13 부제 : 쉽지 않음

8Week 24.03.07 - 24.03.13 회고 Project1. Thread가 끝나고 Project 2. Userprogram이 시작됐다. 나름 그래도 1을 잘 마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잠시. 2가 순탄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내 기대를 산산조각 내면서 또 힘들날이 도래했다. 쉽지않다 쉽지않아!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PintOS Project1. Thread가 종료됐다. PintOS Project2. UserProgram이 ..

7Week 24.02.29 - 24.03.06 부제 : 극뽁!

회고 PintOS의 1주차가 끝났다. PintOS는 Project 1,2,3로 나누어져 있다. 1,2 Project는 3주로 구성되어 10일정도로 나누어진다. 그중 7일이 끝났다. 악명이 되게 높았던 PintOS 얼마나 심할까 심할까 생각했지만 정말 많이 어려웠다. 느낀점은 뒤에 더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PintOS의 Project1 thread 10일중 1주 정도이다. thread와 스케줄링에 관한 많은 부분을 구..

크래프톤 정글 - 6Week 24.02.22 - 24.02.28 부제 : 타협과 분함

회고 서럽다 서러워 나한테 서럽다!! 지금까지는 회고록으로 내 생각을 조금 적고 TIL을 다시 타이핑하는 식으로 WIL을 작성했는데, 이제부터는 WIL을 바꿔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KPT 회고를 통해서 앞으로 WIL을 작성할 생각이다.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더, 더욱 늘겠지! KPT 회고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이다.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프로젝트 설명 네트워크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주였다. echo, tiny, proxy 서버를 구현했어야 했다. echo의 경우 내가 ..

크래프톤 정글 - 5-2Week 24.02.15 - 24.02.21 부제 : Malloc-lab

5-2Week 24.02.15 - 24.02.21 회고 길고 긴 5주차가 끝났다. 무엇인가 많이 공부한 것 같지만 그래서 니가 정확히 뭐뭐했어? 라고 물어본다면 음.. 뭔가 한 것만 많은 듯한 느낌. 슬슬 공부의 루틴이 잡히는 것은 좋은 것같지만 공부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내가 과연 제대로 소화를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과자를 엄청나게 충동구매 한 것을 보아하니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았던 것같다. 나랑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비슷비슷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할 것은 많고, 제대로 소화가 되는지는 모르겠고, 미래 취업이나 그런 여러것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어렵다 어려워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삶이라는게 이런 불확정적인 여러 요소..

크래프톤 정글 - 5-1Week 24.02.08 - 24.02.14 부제 : 설날과 CSAPP

회고 설날이 껴 있어서 1박2일 전주에 내려갔다 왔다. 오랜만에 가족, 친척을 봐서 좋았지만 내심 이렇게 2일동안 뒤쳐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참 무서운 곳이다 정글은. 설날이 껴있기에 정글도 5주차를 2주동안 진행해서 5-1과 5-2로 나누도록 하겠다. 5-1주차에는 CSAPP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책의 범위도 많고, 한번 할 때 완벽하게는 당연히 못하지만 꼼꼼하게 잘 읽어놓으면 다음에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루에 한 챕터씩 끝내려고 노력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CSAPP와 조금 더 친해진 느낌이 든다. 미래의 일이나 여러가지 고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일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까도 음 사..

크래프톤 정글 - 4Week 24.02.01 - 24.02.07

회고 4주차부터는 c언어가 시작됐고, rb트리 구현이 과제로 주어졌다. 아에 처음은 아니지만 python을 계속 써와서 다시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레드블랙 트리를 이해하고 구현하는데 좀 시간을 많이 사용했는데, 구현부분에서는 예림님과 재희님이 큰 도움을 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뭔가 뭔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약간이 아쉬운 것 같다.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룽 이제 5주차가 시작하고 설날 연휴가 껴있어서 생각보다 길게 진행이 된다. 쳐지지 않고 이 익스텐션을 잘 유지하면서 공부해보자 CSAPP 7. 링커 Linking 링킹(linking)은 여러개의 코드와 데이터를 모아서 연결하여 메모리에 로드 될 수 있고 실행 될 수 있는 한 개의 파일로 만드는 작업이다. 링킹은 컴파일 시에 수행..

크래프톤 정글 - 3Week 24.01.25 - 24.01.31 부제 : 새로운 시작

회고 3주차가 벌써 지나갔다.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쉴 틈 없이 몰아치니 더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어렵다! 매주 더 어려워 질 수 있나? 더 힘들어 질 수 있나? 생각 하는데, 그 생각을 관통하듯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내가 성장할수록 적이 강해진다니 소년만화의 왕도일지도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장기연재 만화마냥 해결해야할 문제가 점점 강해지는 것을 보니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내가 더 강해질거니까. 대체 불가능한 개발자가 되려면 이 정도는 해결할 수 있어야지. 제일 중요한 건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힘들었던게 아니니까. 그리고 내가 선발자로 걸어가는게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거니까 덜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아직 숨 쉴만하다. 막막해서 울고 싶지는 않으..

크래프톤 정글 - 2Week 24.01.19 - 24.01.24 부제 : 치타는 웃고있다.

2Week 24.01.19 - 24.01.24 회고 2주차가 다 끝나고 3주차가 바로 쉬지않고 시작됐다. 뭐랄까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기분. 크래프톤 정글보다 폭풍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문득 떠오른다.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2주차 동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 동료학습에 관한 부분이 었다. 폭풍에서는 동료고 뭐고 다 날라가겠지만 정글에서 동료와 함께 라면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이름을 잘 짓긴 한 것 같다. 문제풀이에 적응되기 전에 계속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고 그것에 또 적응하려니 많이 힘든 주간이었다. 하루 종일 문제와 답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하루가 끝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가 끝나면 내가 과연 오늘 무엇을 한 걸까? 잘했을까? 라며 자책..

크래프톤 정글 - 1Week 24.01.12 - 24.01.18

벌써 1주가 또 지났다. 배운 것, 공부한 것은 많은 느낌이지만 내 것이 안됐다. 지식들이 머리속에서 붕 떠있다는 느낌이 든다. 빠르게 캐치해서 내 것으로 만들지않는다면 그대로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 더 공부할 때 집중해서, 효율을 늘려봐야겠다. 시간은 이미 많이 투자하고 있으니 집중의 정도를 늘려 효율의 향상을 기대해보는게 맞지 않을까..? CSAPP 정보는 비트와 컨텍스트로 이루어진다. 모든 시스템 내부의 정보 - 디스크 파일, 메모리 상의 프로그램 ,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는 - 비트들로 표시된다. 서로 다른 객체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이를 바라보는 컨텍스트에 의해서 결정된다. 다른 컨텍스트에서는 동일한 일련의 바이트가 정수, 부동소수, 문자열 또는 기계어 명령을 의미 할 ..

크래프톤 정글 - 0Week 24.01.08 - 24.01.11

24.01.08 - 24.01.11 (3박4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크래프톤 정글 0주차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거창하게도 아니고 소소하게 기획하고 출발했던 미니 프로젝트지만 여러가지 요소, 암초에 부딪쳐서 완성조차 하지 못했다. 완성을 하고 남는 시간에 컨텐츠를 좀 더 추가하고 싶었던 나의 계획은 물거품 마냥 꼬르르륵.. 사실 코드적인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생긴게 아니라, 코드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조금 더 아쉬웠다. 사실 아쉽다고는 말하지만 결과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지 나.. 정말 많이 정말 많이했다. 한계에 몰아붙인다고 표현할까? 몰입이라고 표현해야할까? 실시간으로 정말 생각한 코드들을 짜고, 점점 속도가 붙어가는 나의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내가 또 와도 이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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