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eek 24.01.19 - 24.01.24 회고 2주차가 다 끝나고 3주차가 바로 쉬지않고 시작됐다. 뭐랄까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기분. 크래프톤 정글보다 폭풍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문득 떠오른다.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2주차 동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 동료학습에 관한 부분이 었다. 폭풍에서는 동료고 뭐고 다 날라가겠지만 정글에서 동료와 함께 라면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이름을 잘 짓긴 한 것 같다. 문제풀이에 적응되기 전에 계속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고 그것에 또 적응하려니 많이 힘든 주간이었다. 하루 종일 문제와 답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하루가 끝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가 끝나면 내가 과연 오늘 무엇을 한 걸까? 잘했을까? 라며 자책..